고지혈증 수치 증상 원인 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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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moofdm@naver.com

고지혈증 수치 및 증상과 발생 원인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드립니다. 고지혈증으로 인하여 먹고 싶은 음식도 먹지 못하고 삶의 낙이 줄어듭니다. 지금 바로 고지혈증 치료 가이드라인을 확인하세요!

고지혈증 수치 원인 증상 식단

Table of Contents

고지혈증 수치는 콜레스테롤이 몸에 쌓여있는 정도를 의미합니다. 고지혈증은 몸에 쌓여있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과다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이면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수치는 콜레스테롤이 1L 당 240 mg 이상이 포함되어 있으면 고지혈증으로 판단됩니다.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좋은 콜레스테롤로 구분됩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은 HDL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우며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입니다. 혈관에 쌓여있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고마운 콜레스테롤입니다.

트리글리세리드 수치는 정상적인 경우에는 150 mg/dL 미만이며 트리글리세리드 수치가 높은 경우에는 200 ~ 499 mg/dL 이며 수치가 매우 높은 경우에는 500 mg/dL 에 해당하는 경우입니다.

고지혈증 가이드라인은 한국동맥경호학회에서 기준을 발표합니다. HDL 콜레스테롤이 40mg/dL 미만이거나 중성 지방이 200mg/dL 이상이거나 LDL콜레스테롤 190mg/dL 이상 이며 총 콜레스테롤이 240 mg/dL 이상이면 고지혈증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고지혈증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약물 치료로 고지혈증을 치료할 때에는 아래와 같은 약물이 사용됩니다.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제

LDL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피브레이트

피브레이트는 중성 지방 중에서 트리글리세리드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브레이트는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증가시켜서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울러, 지방산 생성을 감소시켜주며 지방산 분해를 촉진해서 혈액 내에 존재하는 트리글리세리드 수치를 크게 낮추어 줍니다.

스타틴

스타틴은 가장 유명하면서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 시키는 효과가 탁월한 약물입니다. 스타틴의 약제 메커니즘을 살펴보자면 콜레스테롤의 생산을 줄여서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스타틴은 동맥 안에 플라크가 생성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며 기존에 생성되어 있는 플라크의 크기를 줄이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플라크를 줄이는 것 만으로도 심혈관 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낮출 수 있습니다.

PCSK9 억제제

PCSK9 억제제는 간에서 LDL 콜레스테롤을 합성하지 못하도록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PCSK9은 최근에 나온 신약입니다. 고지혈증 치료제로서 관심을 받고 있으며 단밸질의 기능 억제해서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PCSK9 억제제는 간세포 표면에 있는 LDL 수용체를 파괴하여 혈중 L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서 PCSK9의 기능을 차단합니다. 결과적으로 간의 표면에 있는 LDL 콜레스테롤 수용체를 증가시켜서 혈액에 있는 LDL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고지혈증 증세가 있으신 분들은 심근경색과 고혈압이 함께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래 글에서 심근경색 및 고혈압과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정리하였으니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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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원인

고지혈증은 혈액 내에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아서 발생하는 증상으로서 혈관에 쌓이게 되면 동맥경화증을 유발하거나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중성 지방 또한 혈관이 쌓이면 심혈관질환을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원인 : 환경적 요인

당뇨병 환자는 혈관 내에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일 가능성이 높아서 고지혈증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흡연자도 담배 연소 중에 나오는 일산화탄소와 황화합물 들이 혈관벽에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잘 결합되도록 하여 혈관이 좁아지도록하며 높은 콜레스테롤 농도로 인하여 고지혈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갑상선 기능이 낮아진 환자들도 고지혈증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과체중인 비만인 사람들이 고지혈증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서 2배에서 3배가 높습니다.

운동이 부족하고 과도한 음주를 하는 사람들도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일 확률이 높아서 고지혈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지혈증 원인 : 선천적 체질

고지혈증의 절반 정도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유전적 요인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가족들이 고지혈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유전적으로 고지혈증 발생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직장인 남자입니다.

40대 후반에 고지혈증을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해왔고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고지혈증에 걸릴 것이라고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가끔 햄버거를 먹는 정도로 콜레스테롤을 섭취했습니다.

회사 건강 검진을 받았더니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약을 처방받아서 복용을 하고 있는데 여전히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았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스타틴 계열의 약물을 처방했습니다.

고지혈증 증상은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쌓여서 생겨납니다. 콜레스테롤이 오랫동안 누적되면 심혈관질환이 발생합니다. 처음에는 전조 증상으로서 눈꺼풀에 콜레스테롤이 쌓여서 불룩 튀어 나와 보이는 황색종이라는 증상이 생깁니다.

중성 지방이 혈액에 증가하면 설사와 구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장 심각한 질환은 심혈관 질환으로부터 비롯된 합병증입니다.

고지혈증 증상의 대표적인 증상은 협심증입니다.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여 심장에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으로서 증세가 심해지면 심근경색 또는 뇌졸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졸증은 혈액이 뇌에 정상적으로 공급되지 못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서 뇌세포가 손상이 발생합니다. 또한, 심근경색은 혈액이 심장근육에 공급되지 못하여 심장 근육이 손상됩니다.

고지혈증 증상은 심장 뿐만 아니라 혈관에도 문제를 일으킵니다.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동맥류가 발생할 수 있으며 팔다리 혈관의 내벽이 좁아져서 혈관에서 통증과 괴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졸증 발생 위험 증가

동맥 내 플라크가 축적되면 뇌로 흘러가는 혈액의 순환이 막힐 수 있습니다. 플라크가 뇌동맥을 막거나 혈액이 혈관에서 굳으면 뇌로 공급되는 혈액과 산소 공급이 중단되어 뇌졸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뇌졸중은 뇌세포가 손상되어서 뇌의 일부 영역이 죽거나 괴사되어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중대한 질환입니다.

심혈관 질환

고지혈증은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의 농도가 높아서 혈관의 내벽에 쌓여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이렇게 축적된 콜레스테롤을 플라크라고 지칭합니다. 플라크가 점점 쌓이게 되면 혈관 중에서 내경이 넓은 대동맥도 막히게 되며 동맥경화증을 발생시킵니다.

고지혈증 식단은 HDL 콜레스테롤은 높이고 LDL 콜레스테롤은 낮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동물성 지방 섭취는 최대한 줄이고 통곡물과 콩류와 채소 및 과일 섭취량은 늘려줍니ㅏ.

고지혈증 식단으로서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동물성 지방이 적은 식단을 구성합니다. 통곡물에는 미네랄과 항산화 성분 및 비타민과 가장 중요한 식이섬유가 들어있어요. 저도 집에서 식사는 현미밥과 쌈채소와 잡곡밥을 직접 지어서 먹으면서 LDL 콜레스테롤이 낮아졌습니다.

동물성 지방에는 LDL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고기를 먹을 때는 지방이 있는 부위는 제거하고 섭취하고 유제품을 먹을 때도 포화 지방과 트랜스 지방의 함유량이 높은 제품은 제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은 의뢰로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입니다. 하루에 섭취해도 되는 안전한 용량은 하루에 1개에서 2개 정도 수준입니다.

단백질을 섭취하려면 저지방 단백질을 선별하셔서 드셔야 합니다. 닭고기와 오리고기와 같은 가금류 육류와 생선과 콩류를 드시는 것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지혈증은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과 지방 수치가 높은 상태를 의미하며 다양한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한 요인입니다. 적절한 고지혈증 수치 관리와 가이드라인 준수는 고지혈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치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제 및 피브레이트와 스타틴, PCSK9 억제제와 같은 다양한 약물이 치료에 사용됩니다. 아울러, 환자의 개별 상황에 맞춘 치료 방법의 선택을 신중하게 하여야 합니다. 고지혈증의 원인은 환경적 요인과 선천적 체질에 의해서 영향을 받으므로 치료 방법을 고려할 때도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을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고지혈증 에방을 위해서 식단 조절과 생활 습관의 개선은 꼭 챙겨서 하여야 합니다. 식단 관리와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고지혈증 예방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고지혈증을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뇌졸중 및 심혈관 질환 등의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리와 예방 활동이 필요합니다.

고지혈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어떤 위험이 있나요?

고지혈증은 방치하면 동맥류 및 말초동맥질환이 발생합니다. 여기에서 더 심해지면 협심증과 뇌졸증이 발생하며 심근경색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예방은 어떻게 하나요?

건강한 식단을 구성하여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사를 하고 체중을 적절하게 조절합니다. 또한, 금연은 필수 이며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어떤 음식은 피해야 하나요?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과 포화지방산 및 트랜스지방이 많은 음식은 섭취를 피하셔야 합니다. 버터 및 튀김과 패스트푸드는 섭취를 피하셔야 합니다.

콜레스테롤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콜레스테롤 검사는 혈액검사를 통해서 하며 LDL 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및 총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측정합니다.
LDL 콜레스테롤은은 수치가 190 mg/dL 이면 고지혈증으로 판정이되고 HDL 콜레스테롤은 40mg/dL 미만이면 고지혈증으로 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