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진단 방법 및 치료방법과 전조증상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드립니다. 심근경색은 심장마비라도 불리며 한국 사람들에게 정말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지금 바로 심근경색 전조증상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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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치료방법
심근경색이란 심장으로 들어가는 동맥인 관상동맥이 막힌 부분을 약을 사용해서 녹여서 혈액이 흘러갈 수 있는 경로를 만들어 주거나 혈관의 막힌 부분을 가느다란 전용 시술 기구를 삽입하여 혈전과 혈관을 막고 있는 이물질을 제거해주는 수술을 통해서 치료합니다.
관상동맥 중재술
관상동맥 중재술은 도선에 풍선 모양의 기구를 연결하거나 스텐트를 연결하여 막혀있는 관상동맥을 뚫는 수술 방법입니다. 풍선도자 치료는 막혀있는 관상동맥에 도자를 삽입하여 풍선을 삽입할 공간을 만들고 풍선이 삽입되면 풍선을 부풀려서 혈관안에 넓은 공간을 만드는 수술입니다.
스텐트 치료는 풍선도자로 관상동맥의 내부 공간을 넓혀주었으면 그 형태가 유지되도록 스텐트를 삽입하여 혈관이 확장된 상태로 유지되도록 하는 치료입니다.
혈전용해제 치료
혈전용해제 치료는 관상동맥의 내피에 붙어 있는 피딱지들을 녹여내는 약물입니다. 혈전용해제는 심근경색이 발생한지 12시간 이내로 주사로 정맥으로 주입을 시켜야 효과적으로 심장에 큰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막힌 관상동맥을 뚫어줄 수 있습니다.
혈전용해제와 관상 동맥 중재술 중에서 어떤 치료를 할 것인지는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모두 심근경색 발생했을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치료방법입니다. 혈전용해제는 관상 동맥이 이미 꽉 막혀 있는 경우에는 빠르게 혈관을 뚫을 수 없습니다.
환자의 상태가 긴급을 요하는 경우에는 먼저 관상동맥 중재술을 통해서 좁아진 혈관을 확장시켜주고 확장된 혈관의 통로가 유지되도록 스텐트를 이식하는 방법이 보다 효율적입니다.
심근경색 검사
심근경색 검사 방법으로서 가장 정확한 것은 심전도 검사입니다. 건강검진 받을 때 한번씩 해보셨을 것입니다. 심장에서 심방과 심실이 혈액을 쥐어짜내면서 심방에서 뇌와 대동맥으로 혈액을 밀어냅니다.
심전도 검사
심장에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할 때 전기적인 신호가 발생하는데 미세한 전기 신호를 심전도 검사 센서가 측정을 하여서 측정 장비에게 보여주는 것이 심전도 검사입니다.
심장이 정상적으로 수축과 이완을 할 때의 파형과 심근경색이 발생하여 일부 심장근육이 괴사했을 때 만들어 내는 파형이 서로 다릅니다. 의사 선생님은 심근경색이 발생한 환자의 파형을 보고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MRI검사
관상동맥에서 협착이 발생하였거나 페색이 발생했는지 여부를 MRI 영상으로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전조 증상이 있었던 환자라면 MRI 영상 촬영을 꼭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심장근육의 상태와 관상동맥의 상태를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입니다.
혈액 검사
심근경색이 발생하면 심장근육에서 심근효소라는 것을 혈액으로 배출을 합니다. 심근효소란 트로포닌과 크레아티닌 키나아제라는 물질을 의미합니다. 혈액검사를 하였는데 심근효소의 수치가 증가하면 심근경색이 발생했음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가슴통증
환자가 가슴이 찢어질 듯한 통증을 느꼈다면 심근경색을 즉시 의심할 수 있습니다. 협심증보다 더 강하게 가슴에 심한 통증이 나타나며 왼쪽어깨와 턱 및 목까지 통증이 번져나가면서 식은땀과 현기증이 발생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호흡곤란이 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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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전조증상
심근경색은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아서 심장의 근육과 조직이 괴사하는 증상입니다. 심근경색이 발생하기 직전에는 전조증상으로서 관상동맥이 막히면서 식은땀과 메스꺼움 및 구토가 발생합니다.
심근경색이 발생하기 쉬운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분들은 고혈압과 당뇨병 등을 앓고 있는 분과 가족력이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65세 이상의 노령자들은 노화로 인하여 심근경색 위험성이 높으며 흡연자도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은 어지러움이 먼저 발생합니다. 평소보다 피로함을 더 많이 느끼며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식은 땀이 줄줄 흐릅니다. 호흡이 가빠지고 숨을 쉬기가 어려운 상황이 오며 실신을 할 수 있습니다. 가슴에서 찢어질 듯 한 통증이 발생하며 팔과 목 및 턱으로 통증이 확산되는 증상이 있습니다.
심근경색 응급처치
심근경색 응급처치는 환자가 심장통증이나 전조증상을 느끼는 순간에 즉시 시행되어야 합니다.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막혀서 심장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서 심장 근육과 조직이 괴사하는 증상입니다. 통증이 발생한 것은 이미 관상동맥이 막혀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빠르게 환자의 상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환자의 호흡과 맥박을 확인하고 환자에게 말을 시켰을 때 인지하지 못하는 의식이 없는 상태라면 심폐소생술을 바로 실시해야 합니다. 환자를 팔과 다리를 일자로 펴서 평지에 뉘여놓고 입고 있는 옷이 조이면 편하게 밸브와 압박하는 옷을 풀어줍니다.
119에 전화를 걸어서 현재 위치를 알려줍니다. 만일 병원에서 의사나 간호사가 옆에 있으며 가이드를 해줄 수 있는 상황이라면 관상동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바로 약물을 투여해줍니다.
심근경색으로 인한 가슴통증이 발생하면 즉시 응급처치를 시행해야 심장근육의 손상이 없이 회복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치료 후기
안녕하세요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던 60대 남성입니다. 1년 전에 심근경색이 갑자기 와서 앰뷸런스에 실려갔습니다.
50대에 들어서 당뇨병에 걸렸었고 60대에 들어서는 고혈압이 생겼습니다. 20대때 부터 담배를 피워왔는데 아무래도 심근경색에 안좋은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다가 통증이 느껴지더니 숨을 쉴 수가 없더군요. 가슴에서 통증이 느껴지다가 목이랑 팔, 어깨로 통증이 퍼져나갔습니다
주변에서 119에 연락을 해주셔서 앰뷸런스가 달려왔고 그대로 서울대학교 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 응급실에 도착할 때에는 죽을 듯이 아팠던 가슴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퇴원하려고 했는데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심근경색으로 진단을 내리셨고 치료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심근경색이 발생하면 12시간 이내에 혈전용해제를 주사로 투약할 수 있다는데 저는 심근경색이 발생한지 네시간 정도 지나서 혈전용해제 보다 더 빠르게 막힌 혈관을 뚫을 수 있는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저는 통증때문에 경황이 없었고 바로 수술을 진행하였으며 막힌 관상동맥을 뚫고 스텐트를 이식을 받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수술한 이후로는 가슴 통증은 없는 상황입니다.
심근경색이 재발할까봐 걱정되어서 꾸준히 병원에 방문해서 정기 점진을 받고 있습니다. 저의 사례를 보셔서 미리 혈관이 막히지 않도록 금연도 하시고 체중 조절과 혈압 관리를 하셔서 심근경색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심근경색 예방
심근경색이 발생하는 분들은 다른 질병이 있었던 경우가 흔합니다. 고혈압과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혈관 내벽에 지질이나 콜레스테롤이 쌓여있어서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심근경색도 관상동맥에 혈액이 흐르지 못하고 막혀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심근경색을 예방하려면 흡연을 줄이고 체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중이 높아지면 혈관 내에 미치는 압력 또한 높아집니다.
고혈압이 나타나면 눈이나 신장의 모세혈관이 터지면서 시력이 저하되거나 신장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여 요소를 걸러내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팔 다리의 혈관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따라서 적절한 체중 관리는 심근경색과 고혈압 등 심각한 질환을 예방하는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원인
심근경색 원인으로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은 혈전이 혈관에 쌓여있어서 심장 근육에 원활한 혈액 공급이 되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또한 관상동맥이 높은 혈압에 의해서 찢어지는 경우에도 혈액이 굳으면서 혈전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혈전이 관상동맥을 막히면 혈액이 심장근육에 유입되지 못하고 심장근육의 부분 괴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가 발생하면 심근경색이 발생하게 됩니다.
동맥경화는 혈관의 내벽에 콜레스테롤과 지방 등이 쌓여서 혈액이 흐를 수 있는 통로가 좁아집니다. 혈전이 많이 쌓일 수록 혈관은 유연성이 떨어지고 결국에는 관상동맥이 막히게 됩니다.
무리한 운동을 하여 심장근육에 무리한 과부하가 발생하면 심장 근육에 혈액 공급량이 급격히 늘어납니다. 심장에 공급되는 혈액은 관상동맥을 통해서 심장에 공급되는데 혈관이 막혀있으면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심근경색은 심각한 심장 질환으로서 빠른 초기진단과 치료가 생명을 구하는 데 있어서 정말 중요합니다. 심근경색 초기진단을 위해서는 심전도 검사와 MRI 검사 및 혈액 검사를 통하여 신속하게 진단하고 정확한 치료 방법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치료법으로서는 관상동맥 중재술과 혈전용해제 치료가 주로 사용됩니다. 이 두 가지 치료 방식은 혈액이 흐르는 속도를 회복시키고 심장 손상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을 먼저 인지하고 있으면 응급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적절히 대처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을 치료한 후에는 심근경색이 재발하지 않도록 생활 습관과 식습관을 조절해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아야 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재발을 예방하고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근경색 예방과 꾸준한 관심은 심근경색이 재발 하더라도 대응을 더 잘할 수 있도록 하며 장기적으로는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심근경색 증상 자주 하는 질문 및 답변 ( FAQ )
심근경색 발생한 후에 담배피면 안되나요?
담배 연기에 포함된 일산화탄소 및 화합물들은 혈관을 망가뜨립니다.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도록 하여 혈액의 속도를 떨어뜨리고 혈관이 결국 좁아집니다.
혈관 내벽에 붙은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외부 물질로 인식하여 혈소판이 달라붙으면서 혈액이 응고하게 되어서 혈관이 막히면서 심근경색이 발생하빈다.
담배를 피면 일산화탄소가 발생하여 산소의 공급을 못하게 방해합니다. 산소가 부족해진 심장은 더 많은 수축과 이완 운동을 해야 하는데 이미 손상된 심장근육에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심근경색이 발생했던 환자는 식단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혈관이 막히거나 심장에 부담이 되는 음식을 줄여야 합니다. 트랜스지방과 나트륨 및 포화지방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통곡물 및 채소와 과일을 위주로 식사를 하여야 하며 저지방 단백질을 섭취해야 합니다.
혈전용해제는 심근경색에 어떻게 작용하나요?
심근경색은 혈전이 혈관을 막으면서 시작됩니다. 혈전용해제는 혈전을 녹이는 목적으로 사용되며 혈액의 흐름의 속도를 원래대로 회복시켜 줍니다.
심근경색이 발생하면 심장 근육이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여 심장근육 조직이 빠르게 괴사할 수 있습니다. 이때 혈전용해제를 투여하여 혈전을 녹여서 산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혈액을 심장으로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관상동맥 중재술이란 무엇인가요?
관상동맥 중재술은 심장에 들어가는 혈액의 흐름을 개선하기 위하여 사용됩니다. 심장마비나 심근경색이 발생하면 많이 시술됩니다.
카테터를 삽입해서 대퇴부의 혈관을 통해서 심장까지 이어진 혈관 안에서 막힌 부분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좁아진 혈관 부위에 도달하며 카테터 끝 부분에 부착된 풍선을 확장해서 혈관을 확장시킵니다.
풍선 확장으로 혈관의 내부 공간이 확보되면 스텐트를 삽입하여 혈관이 넓어진 형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혈관이 다시 좁아지지 않도록 지지하는 구조물 역할을 합니다.
심근경색 발생한 후에 운동은 어떻게 하나요?
운동 강도를 아주 서서히 높여나가야 합니다. 심장 재활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심장의 근력과 기본 기능을 강화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수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을 통해서 전신 운동을 하여 혈관에 유연성을 주고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아서 심근경색 회복 단계에서 추천되는 운동입니다.
자전거 타는 것도 추천됩니다.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서 심박수를 높이면서도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운동을 하다가 호흡 곤란이 오거나 현기증 및 가슴 통증이 오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여야 합니다. 가슴 통증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운동을 멈추고 의사 상담을 받아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