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디지털트레이닝 중도포기 하거나 수강 철회를 하면 나중에 불이익이 있을까봐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저도 중도에 포기해서 국가에서 지원 받은 교육 비용을 반환해야 할까봐 걱정이 엄청 많이 들었어요. 중도에 포기해서 수강 철회 하게 되었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자세한 후기까지 모두 모아 보았습니다.

목차
- K디지털트레이닝 중도포기란?
- K-디지털 트레이닝 수강 철회 방법과 주의사항
- K디지털트레이닝 중도포기 후기와 실제 경험
- K디지털트레이닝 디시와 커뮤니티 후기
- K디지털 중도포기 시 불이익과 재수강 가능성
k디지털트레이닝 중도포기란?
k디지털트레이닝 중도포기란 내일배움카드에 충전된 비용으로 4개월 이상 진행되고 정부에서 100% 교육 비용을 제공하는 k디지털트레이닝 교육을 스스로 수강 포기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강 신청을 한 후에 일주일까지 취소 가능한 수강 철회와는 다른 행위로 간주됩니다.
k디지털트레이닝 중도포기와 수강철회의 차이점
k디지털트레이닝 중도포기와 수강철회는 다른 용어입니다. 조금 더 쉽게 풀어서 설명하자면 수강 철회는 수강 취소라는 뜻으로서 최초에 수강 신청을 먼저 합니다.수강 신청을 하였으므로 내일배움카드 계좌에서 100% 수강료가 학원측에 지불이 됩니다.
이후에 수강 철회를 하게 되면 수강 신청을 한 날 로 부터 7일차 까지는 수강 철회를 학원 측에 요청하면 학원 담당자는 정부 기관측에게 수강철회 통보를 하게 됩니다.
다행스럽게도 수강 철회는 1회에 한해서 불이익이 없이 다시 내일배움카드 계정에 100만원이 다시 충전이 됩니다. 내일배움카드에 충전된 100만원으로 다른 국가 지원 강좌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k디지털트레이닝 중도포기 시 발생하는 패널티
중도포기를 하게 되면 다른 국비교육에 참여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비용 측면에서도 손해를 보게 되는데요. 수강 신청을 하였다가 수강 취소 (수강철회) 를 하게 되는 날짜가 몇 일이 지났는지에 따라서 패널티로 지불하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중도철회 날짜별 패널티 금액
중도포기를 하게 되면 내일배움카드 훈련지원금에서 패널티 금액 만큼 차감된 금액이 다시 입금됩니다.
1회 중도포기 하면 20 만원을 차감됩니다.
2회 중도포기 하면 50 만원을 차감합니다.
3회 중도포기를 하면 100만원이나 차감됩니다.
중도포기 회수가 늘어날 수록 1회 중도포기 시에 비해서 2배 ~ 4배가 넘는 손해를 보게 되는군요. 내일배움카드
중도포기 후에 다시 k디지털트레이닝 수강신청이 가능할까요?
아쉽게도 중도포기를 한번이라도 하게 되면 내일배움카드에 비용이 일부 차감된 금액이 다시 충전되지만 k디지털트레이닝 과정을 수강 신청할 수 없게 됩니다. 대신에 다른 국비지원교육은 수강 신청할 수 있으니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왜 K디지털트레이닝을 재수강 신청을 하지 못할까요?
K디지털트레이닝 과정을 개설한 취지로 인해서 재수강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k디지털트레이닝 교육 과정은 다른 국비지원교육 과정에 비해서 4차 산업혁명의 꽃으로 불리우는 핵심 직업 교육을 시켜주는 과정입니다. 국가에서는 한명이라도 더 많은 국민들이 AI와 빅데이터 기술과 클라우드 교육을 이수하여 새로운 산업에 종사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 새로운 지원자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AI 실무교육과 반도체 교육은 삼성전자와 KT를 비롯한 국내 최고 대기업들과 제휴하여 실제로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기술을 가르쳐 주기 때문에 교육을 받고자 하는 수요가 높습니다.
k디지털트레이닝 중도포기 면책 사유
모든 경우에 재수강을 제한하거나 비용을 차감하는 패널티를 부과하는 것은 아닙니다. 교육을 받는 기간이 6개월 내외로 상당히 긴 편인데 교육 기간 중간에 취업이 된 경우에는 근로계약서와 재직증명서를 교육 담당 기관에 제출하여 패널티 면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k디지털트레이닝 후기
제가 직접 경험한 k디지털트레이닝 중도포기를 하게 된 사연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학부 4학년 때 졸업 전에 취업을 하려고 거의 100군데 회사에 원서를 제출하였지만 세군데 에만 서류가 합격해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최종 면접에서는 3군데 모두 탈락을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회사의 기획 관리 분야로 직원을 채용할 때 반도체와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과 전공을 한 사람만 골라서 뽑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졸업을 해버렸고 학부 전공 분야로 인문대 대학원을 다시 입학하더라도 취업이 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국비 지원 인공지능 교육을 찾다가 k-디지털트레이닝 교육을 알게 되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초보자도 알기 쉽도록 6개월에 걸쳐서 천천히 가르쳐 주고 대기업과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대기업에 취업할 기회도 제공된다는 학원 측의 설명을 철떡같이 믿고 수강신청을 하였습니다.
인공지능을 배우려면 파이썬 교육은 필수라고 하면서 2주 정도 교육 스케줄이 잡혀있었는데 실제로는 일주일 만에 번개같이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코딩에 코자도 모르는 초보자가 일주일 만에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해하고 배운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보였습니다.
저와 함께 수업을 들으셨던 분들은 대부분 관련 업종에서 일을 했던 경험이 있는 경력자이거나 학부 때 공대 수업을 들으셔서 프로그래밍을 경험해 본 분들이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아침에 일찍 학원에 오셔서 자습을 하고 수업 시간에 나눠주는 코드들을 따라서 타이핑하면서 이해를 하시는 듯 했습니다. 저는 아침, 저녁으로 집에서 낮에 배운 파이썬 코드들을 따라서 쳐보았지만 뭐가 뭔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교육 2주 차에는 SQL 이라는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불러오는 SQL 쿼리문을 활용하는 수업을 들었습니다. 파이썬 프로그래밍보다는 훨씬 할만 하였지만 강사님께서 알려준 SQL 쿼리문 이외에 제가 나름대로 작성한 쿼리문을 실행하면 항상 에러가 났습니다. 저 이외의 다른 분들은 쉽게 따라하셨기에 쉬는 시간마다 강사님을 붙들고 질문을 하기가 민망했습니다.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에는 빠른 수업 진도와 코딩 능력 부족으로 남은 5개월 동안의 교육을 소화시키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점점 모르는 것들이 늘어날 수록 수업시간에 멍하니 구경만 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에는 5주차에 오전 수업만 듣고 학원에 수강 포기 신청을 하고 집으로 타박타박 돌아왔습니다.
중도포기를 하고 나니까 돈도 손해보고 시간도 손해보고 기분도 착잡하더군요. 취업은 막막하기만 한데 어떻게 해야 하나하고 걱정을 하면서 집 앞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시간 당 시급이 만원인데 야간에 올나이트 근무 하면 만5천원 주신다고 해서 밤새 취업 공부도 할 겸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다른 국비지원되는 교육 중에서 진짜로 취업이 잘되는 자격증을 찾아보다가
태블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을 신청하였습니다. 첫번째 교육에서 데이터베이스와 SQL 쿼리문 사용법을 배운 후라서 태블로라는 엑셀처럼 생긴 프로그램을 다루는 자격증은 도전해 볼 만 했습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한달 동안 고생하면서 배운 기초를 바탕으로 태블로 자격증 시험은 한번에 통과했습니다. 그때 태블로 자격증 신청했던 방법은 아래에 정리해 두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살펴보세요. 뭐라도 인공지능 데이터 관련 자격증을 따두면 분명히 취업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요즘은 삼성전자 , LG전자, KT, SKT, 네이버 같은 대기업에서는 태블로라는 빅데이터를 다루는 프로그램을 가장 많이 사용해요. 그런데, 학원에서는 실제 기업의 실무를 몰라서 그런건지 파이썬 프로그래밍이나 SQL 쿼리문 같은 컴퓨터 공학과 학부생들이 들을법한 교육을 많이 하고 있지요.
지금은 외국계 기업에 취업해서 백오피스에서 태블로를 이용해서 고객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분석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태블로 자격증 하나만 땄을 뿐인데 이번에 취업 서류를 20군데 제출했을 때 5군데 이상에서 면접을 보러 오라고 연락이 왔어요. 면접을 보고서 3군데에 합격을 했는데 예전부터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서 본사가 호주인 회사에 취업을 했습니다.
열심히 한국 지사에서 근무하면 몇년 후에는 호주 본사에서 일할 기회가 주어질 수도 있다고 하네요. 열심히 한번 해봐야죠.
k-디지털트레이닝 교육 과정 6개월을 전부 이수하지 못한 게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6개월 동안 매주 5일을 교육받고 하루에 8시간씩 정부 지원금으로 공부해 볼 기회가 매우 좋은 기회였다는 점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지나고 보니 조금 아쉽네요.
K-디지털 트레이닝 수강 철회 방법과 주의사항
K-디지털 트레이닝 수강 철회는 개강 하기 전에 철회하거나 개강을 한 이후 7일 이내에 철회하면 수강료를 전액 환불받을 수 있고 다른 국비지원교육과정을 수강 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내에 수강 철회를 신청하면 불이익 없이 다른 국비과정에 100% 전액 지원으로 참여할 수 있지요. 그래서, 처음 수강신청 한 날로부터 7일째 되는 날까지 수강철회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수강신청을 한 날로부터 8일째부터는 수강 철회가 불가능해요. k디지털트레이닝 중도포기로 처리되어서 다른 학원에서 개설된 k디지털트레이닝 교육 과정 신청도 할 수 없게 됩니다. 중도포기 신청은 HRD-Net 홈페이지나 앱에서 수강생 본인이 직접 할 수 있지만 수강철회는 학원에 요청해서 처리를 해야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내일배움카드로 들으면 취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