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약 중단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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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moofdm@naver.com

고지혈증약 중단 해도 될까요? 고지혈증약 중에서도 몇 몇 약을 복용한 분들은 피부 발진과 가려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고지혈증약을 끊어도 동맥경화에 걸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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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 중단이 환자에게 더 유리하는 약사협회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노인일 수록 고지혈증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할 수록 피부가 간지럽고 피부에 이상 증세가 발생하였습니다.

고지혈증약 중에서 아토르바스타틴 및 에제티미브 약을 2주 이상 복용하면 피부가 가려운 습진과 같은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을 해줄 때 아토르바스타틴 및 에제티미브 복합제를 처방해 줍니다.

고지혈증약 중에서 아토르바스타틴 및 에제티미브 복합제를 복용한 후에 탈모와 피부 건조 및 여드름과 습진 등의 증상이 발생하였습니다. 고지혈증약을 중단 한 후에 환자들은 정상 피부로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고지혈증약 가려움 발생 이유

고지혈증약 가려움 발생이유는 아토르바스타틴 약이 스타틴 계열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고지혈증은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여서 동맥이 막혀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고지혈증을 치료하기 위해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 간에서 LDL 콜레스테롤을 LDL 수용체 갯수를 증가시켜서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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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LDL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고지혈증약을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20대 초반부터 건강 검진을 받고 혈액 검사를 받으면 항상 LDL 콜레스테롤이 높으니까 먹는 음식을 가려서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하라는 의사 선생님의 가이드가 있었습니다.

15년 정도를 하루에 30분 이상 핼스 장에서 러닝머신을 빠르게 걷기를 실천했고 먹는 것도 콜레스테롤이 높은 삼겹살과 지방이 많은 고기류와 튀김류를 거의 먹지 않았습니다. 물론 커피와 콜라 및 탄산 음료도 먹지 않았지요.

LDL 콜레스테롤은 여전히 높았고 다시 병원에 찾아가서 전문의 선생님께 약 처방을 요청드렸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선천적으로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은 오메가3 같은 건강 보조 식품을 아무리 열심히 먹어도 콜레스테롤이 낮아지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스타틴 계열의 약을 처방해 주셨고 매일 한 알씩 6개월 째 복용을 하고 있습니다. 6개월이 지나서 다시 병원에 방문하여 혈액 검사를 하였습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혈중 농도가 크게 낮아졌고 정상 범위 이내로 들어왔습니다.

스타틴 계열의 약이 문제였는지 약을 복용한 지 한달이 지나면서 발바닥과 손바닥을 비롯해서 허벅지와 엉덩이까지 계속 간지러웠습니다. 처음에는 고지혈증약 부작용인 줄 모르고 매일 샤워를 하고 비누로 박박 문질러서 씻다보니까 피부가 더 건조해져서 더욱 간지러워졌습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범주로 낮아졌다는 것을 확인한 후 부터 약 복용을 중단하였습니다. 2주가 지난 후 부터 손바닥과 발바닥의 습진 증세가 완전히 사라졌고 허벅지 및 엉덩이 가려움이 없어졌습니다.

가려움이 사라지고 난 후에야 비로서 인터넷으로 고지혈증약 부작용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약사협회 연구센터에서 실험을 집중적으로 진행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스타틴 계열의 약 중에서 아토르바스타틴 성분이 문제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스타틴 계열의 약은 피부에 습진성 발진의 위험이 4배로 높아집니다. 피부의 각질층 내에 존재하는 지방의 구성에 영향을 미쳐서 가렵게 만드는 것입니다.

고지혈증약 중단 딜레마는 피부의 간지러움을 없애기 위해서 LDL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방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이 스타틴 계열의 약을 처방할 때에도 부작용이 존재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LDL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여서 동맥경화와 심근경색이 발생하는 것 보다는 피부가 간지러운 증상이 위험성이 낮다고 판단하여 처방을 하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에도 고지혈증약 복용을 중단할 때 고민이 정말 많았습니다. 동맥경화와 심근경색 및 뇌출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고지혈증약을 처방 받아서 복용하여야겠다는 절박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피부 가려움 때문에 복용을 중단한다면 나의 혈관 건강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참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선천성으로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편이라서 어쩔 수 없이 스타틴 약을 삼일에 한 알씩 먹고 있습니다. 원래 병원에서는 매일 복용하라고 했지만 3일에 한번 복용하는 것으로 조절하고 있습니다.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법을 약에만 의존하지 않고 건강 보조 식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빨리 낮추지는 못하지만 건강 보조제를 섭취하고 운동을 병행하는 것만 으로 정상 수치 범위 내로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오메가-3 는 콜레스테롤이 산화 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인 콜레스테롤 환자들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레시틴은 콜레스테롤을 흡수하는 것을 방해하는 물질로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코엔자임 Q10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고지혈증 약 중단 시에는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범위 내로 들어오지 않으면 심혈관 질환이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연관된 질환인 심장병 및 뇌졸증과 동맥경화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고지혈증약 중단을 심각하게 다시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일반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에 비해서 가족력이 있는 분들의 동맥에 콜레스테롤이 쌓여있는 정도가 심해서 동맥이 막히거나 동맥경화 증상이 쉽게 나타납니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고지혈증약 중단을 하시는 선택은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나이를 고려하여 약 복용 중단을 고민하셔야 합니다.

당뇨병과 고혈압 및 비만이 있는 경우에는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약물을 중단한 후에도 꾸준히 혈액 검사를 하여 콜레스테롤의 수치 변화를 모니터링 하여야 합니다.

고지혈증약 중단 영향은 어떻게 되나요?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다시 올라갈 수 있습니다. 특히 고지혈증의 원인이 당뇨병 및 고혈압과 가족력 및 대사증후군인 경우에는 다시 수치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지혈증약 중단할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나요?

혈액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수치로 돌아갔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아울러, 생활 습관도 개선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해야 하며 수치가 올라가면 의사와 즉시 상담해야 합니다.

고지혈증약 중단 후에는 식단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통곡물과 과일 및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가공식품과 육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일주일에 150분 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고 금연을 하여야 합니다.

고지혈증약 중단 시 심장병 뇌졸중 합병증 올까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뇌졸증 심장병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고지혈증약 복용을 중단하면 심장병 및 뇌졸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고지혈증약 중단 관련해서는 뽐뿌 커뮤니티에서도 중단해도 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많습니다. 약으로 인해서 다른 부작용들이 나타나서 중단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생겨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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